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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은 말보다 늦게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갑자기 심장이 쿵쾅거리거나, 배가 아픈데도 왜 그런지 몰랐던 경험, 있지 않으신가요?
1. 몸이 먼저 반응하고, 감정은 나중에 알아차려요
하나쌤: “왜인지 모르게 손에 땀이 나거나, 심장이 뛰는 경험 있죠?”
심쿵이: “예전에 그런 적 있어요! 기분은 괜찮은 줄 알았는데, 배가 아프고 숨이 막혔어요!”
2. 신체 신호(Somatic Marker)란?
몸의 반응이 감정보다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에요.
자극 → 신체 반응 → 감정 인식 → 말로 표현 순으로 이어지죠.
- 발표 5분 전: 손 떨림, 배 아픔 → (뒤늦게) “아, 나 긴장했구나.”
- 친구 말에 찝찝함 → 얼굴이 뜨거움 → (나중에) “기분이 상했구나.”
하나쌤: “몸은 감정을 가장 먼저 알고, 제일 먼저 알려주는 친구랍니다.”
3.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전에 해야 할 일
- 지금 내 몸에 어떤 느낌이 있는지 알아보기
- 심박수, 호흡, 근육 긴장 등을 관찰해보기
- 말보다 몸의 신호를 먼저 인식하기
심쿵이: “앞으론 몸이 보내는 신호를 더 잘 들어볼게요!”
4. 심쿵 퀴즈!
Q. 감정을 느끼기 전,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?
- ① 머릿속 생각
- ② 몸의 반응 ✅
- ③ 말버릇
5. 오늘의 한 줄 정리
“몸은 감정을 먼저 알고 있어요.
말보다 먼저 오는 신호에 귀 기울여보세요.”
6. 다음 편 예고
“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감정이 있다?”
→ 다음 편에서는 바디랭귀지(body language), 즉 몸짓 언어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!
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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