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체심리
【신체심리학 블로그 1편】: 감정은 몸에서도 느껴진다?
절영도인
2025. 4. 12. 08:45
반응형
― 신체심리학 블로그 1편
하나쌤과 심쿵이가 함께하는 감정과 몸의 연결 이야기!
1. 감정은 뇌에서만 느끼는 걸까?
“시험 보기 전날 배가 아파본 적 있나요?”
“누가 갑자기 놀래키면 심장이 쿵! 하진 않나요?”
이런 반응은 감정이 단순히 뇌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,
몸 전체가 함께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예요.
심쿵이: 저요! 저는 수업시간에 갑자기 불리우면
심장이 두 배로 쿵쾅거려요!
하나쌤: 바로 그게 신체심리학이 다루는 주제랍니다.
2. 신체심리학이란?
신체심리학(Somatic Psychology)은
감정과 몸의 관계를 연구하는 심리학의 한 분야예요.
- 긴장할 때 손에 땀이 나고,
- 슬플 때 어깨가 축 처지고 눈물이 흐르고,
- 기쁠 땐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!
하나쌤: 몸이 감정을 먼저 느끼고, 그 신호를 뇌가 해석하는 경우도 많아요.
심쿵이: 그럼 전 감정을 제일 먼저 아는 존재네요! (뿌듯)
3. 심쿵 퀴즈!
Q. 다음 중 감정 반응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것은?
- ① 손에 땀이 난다
- ② 배가 아프다
- ③ 손톱이 자란다
정답: ③번
→ 손톱이 자라는 건 생리적인 현상이에요. 감정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.
4. 오늘의 한 줄 정리
“감정은 뇌에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,
몸 전체가 함께 반응하는 것이다.”
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